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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느리게 걷기, 마지막 에피소드 [1/3] Paris
파리 첫날 일정은, 스위스에서 넘어온 오후 일정... 지친 체력으로 천천히 산책한 이야기 ^^; 벌써 마지막이라니... 3주간의 유럽 여행도 짧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는것도 참 짧다... 여행 다녀온지 어느새 7개월 그 사이에 엄마 뱃속에서는 딸내미가 자라고 있고 나는 한 200일을 야근했고 여행에서 느꼈던 디테일한 감정은 벌써 까먹었지만 다시 가고 싶은 설렘은 여전하다 ... 사진으로 걷는 파리 여행 4일 힘들어도, 조금 더 열심히 보고, 걷고, 놀았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은 파리 이야기 아무튼, 하늘은 여전히 깨끗하고 유럽의 폭염은 계속되고, 다행히 구름이 살짝 햇빛을 가려주어 고마웠던 하루 우리나라 여인숙같은(?) 3성 호텔에 짐을 풀고 오후에 뭐할까~ 하다가 사부작사부작 공원을..
2011.02.13 -
유럽 여행기, [ 스위스 마지막날, 하늘을 달리다 ]
어느덧 겨울이 되었지만 이제 왠지 여름만 되면 병처럼 여행을 가고 싶어질것 같다.... ㅠ 스위스에서 보낸 마지막날 이야기 열번째 여행기. ------------- 이날의 메인 일정은 '패러글라이딩' 이후, '피르스트 전망대'에서 트래킹 놀이 그리고 하루 종일 같이 걸으며 수다떨기 ! 패러글라이딩은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또 여기서 아니면 언제 하겠냐는 마음으로 덜컥 신청. 민박집에 있던 몇몇 어린 친구들과 아침일찍 집앞에 나오니 친절하게 봉고(?)로 픽업 나와주시는 강사들 뭔가 쉴틈없이 계속 떠들면서 계속 우리를 웃기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실제로 웃기다 ㅎㅎ 강사가 7명인데 오늘 손님이 8명이라서 한명은 혼자 타야된다더니 나보고 혼자 타란다 ... 잘 가르쳐 주겠단다 어렵지 않다며 -_- ... 한국 손..
2010.12.10 -
유럽 느리게 걷기 #9 [리기에 오르다]
아... 너무 오랜만에 쓰는 여행기. 여행기 쓰면 괜히 싱숭생숭 일도 안잡히고 다시 여행가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 좀 한가해진 이 시기에 다시 달려 봅시다 ~ 혹시 1~8편을 안보신 분들은 요기서 보실 수 있어요 ~ 2010/09/19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9 [리기에 오르다] 2010/08/24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8 [스위스의 자연을 만나다] 2010/08/20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7. [제노바! 밀라노!!] 2010/08/08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6 [환상적인 제노바를 걷다] 2010/08/04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5. 피렌체...] 2010/07/24 - [Europe] - 유럽 느리..
2010.09.29 -
유럽 느리게 걷기 #8 [스위스의 자연을 만나다]
혹시 1~7편을 안보신 분들은 요기서 보실 수 있어요 ~ 2010/08/20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7. [제노바! 밀라노!!] 2010/08/08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6 [환상적인 제노바를 걷다] 2010/08/04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5. 피렌체...] 2010/07/24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4. [로마의 마지막 날..] 2010/07/23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3 [바티칸, 미켈란젤로를 만나다] 2010/07/21 - [Europe] - 저질체력 커플의 유럽 느리게 걷기 [#2. 로마를 걷다(2)] 2010/07/20 - [Europe] - 저질체력 커플의 유럽 느리게 걷기 [#1. 로마..
2010.08.24 -
유럽 느리게 걷기 #7. [제노바! 밀라노!!]
혹시 1~6편을 안보신 분들은 요기서 보실 수 있어요 ~ 2010/08/20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7. [제노바! 밀라노!!] 2010/08/08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6 [환상적인 제노바를 걷다] 2010/08/04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5. 피렌체...] 2010/07/24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4. [로마의 마지막 날..] 2010/07/23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3 [바티칸, 미켈란젤로를 만나다] 2010/07/21 - [Europe] - 저질체력 커플의 유럽 느리게 걷기 [#2. 로마를 걷다(2)] 2010/07/20 - [Europe] - 저질체력 커플의 유럽 느리게 걷기 [#1. 로마..
2010.08.20 -
유럽 느리게 걷기 #6 [환상적인 제노바를 걷다]
유럽 여행기 업데이트중 :) 2010/08/20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7. [제노바! 밀라노!!] 2010/08/08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6 [환상적인 제노바를 걷다] 2010/08/04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5. 피렌체...] 2010/07/24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4. [로마의 마지막 날..] 2010/07/23 - [Europe] - 유럽 느리게 걷기 #3 [바티칸, 미켈란젤로를 만나다] 2010/07/21 - [Europe] - 저질체력 커플의 유럽 느리게 걷기 [#2. 로마를 걷다(2)] 2010/07/20 - [Europe] - 저질체력 커플의 유럽 느리게 걷기 [#1. 로마를 걷다] 여섯번째 이야기 오..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