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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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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
연서, 아빠, 18일간의 유럽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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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
연서, 아빠, 18일간의 유럽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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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
San Francisco, 혼자 다녀온 반쪽 여행기
미국 출장...일인듯 아닌듯, 아리송한 일주일을 보내고는이대로 한국에 돌아가긴 아쉽다!! 며 선택한 샌프란시스코 3일간의 휴가 아무런 사전정보, 계획도 없이 숙소만 잡아 놓은 채 무작정 도착한 그곳의 이이기 숙소가 있었던 South Sanfrancisco 역 부근 도착하자마자 쨍- 한 날씨나즈막한, 건물들차도 별로 없는데 넓은 도로크... 출장에서 벗어나여행느낌 확 들게 해주는 기분 그런 상큼한 기분으로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 역시 대중교통은 대한민국이 우주제일...오래되서 낡은거야 어쩔 수 없지만조명이라도 조금 더 밝게는 안되겠니;; 미국 지하철에서 사건사고 나는 영화, 미드를 너무 많이 봐서 더 그런걸지도...암튼 무서웠다.... 무서운 지하철 탈출 !!다시 따뜻한 느낌을 받으며,가장 먼저 향한곳은 F..
2015.05.22 -
슬슬 추워지는 가을, 에버랜드 방문 기록
분명 우리의 결혼기념일인데... (무려 6주년이야...)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애들한테 짜증내고 했던 것들이 먼저 떠오르는걸 보니어쩔수 없이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것 같긴 하다 그래서 결정한 월요일 에버랜드 방문. 미리 휴가는 냈고.아침 일찍 일어나 부산스럽게 준비중 아빠가 회사를 안가면, 좋아해야지... 왜 이상하게 쳐다보는거니 당연히, 연우도 함께 유모차에 태워서 출발걱정이 좀 되긴 하는데... 암튼 월요일 아침 에버랜드 가는 길은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 않아서수월하게 10시 10분경에 도착.대충 한시간정도 걸린 듯 한데? 날씨가 좀 추워서 걱정했는데아니나 다를까 도착하니까 좀 쌀쌀한 공기어른들이야 시원하고 좋은데, 혹시나 애들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차에서 내려서 유모차에 태웠는데표정이 어째 계..
2013.10.29 -
역시나 연서 사진 위주의, 매우 짧은 평창 팬션 여행기
2013년 8월 31일.드디어 더위가 끝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주말, 정말 오랜만에 대구 부모님과 처제네 식구들그리고 연서와 연우를 데리고 평창의 한 팬션으로 가을바람 쐬러 여행 고고씽 ~ 하지만,애들이 넷인 환경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나의 저질 체력으로는 무리라는 것만 깨닫고 돌아옴.그래서 아주 짧은 여행기가 되어버림... 하... 연서 쫒아댕기면서 사진찍는것만 해도 어렵다찍어온 사진의 절반이 뒷모습...연서보다 많이 뛸 체력이 안되다보니 -_- 이놈의 DSLR 팔아버리고 미러리스나 하나 살까... 분명 네비에서는 2시간 30분이라고 했는데도착해보니 6시간을 달려온 상태...차도 막힐 뿐더러, 연우 울어서 휴게소 한 번 들어가면 기본 30분이니까... 그래도 도착하고 나니 시원한 바람에..
2013.09.03